전체 글 (218) 썸네일형 리스트형 [AWS] Spring 프로젝트를 AWS로 배포[3] Java, Tomcat 설치 Step.1 / Java 설치 1-1. java -version으로 설치 여부 확인. 가상 서버를 처음 실행했다면 설치 이력이 없겠지? 1-2. JRE,JDK 설치 / sudo apt-get install openjdk-8-jre / sudo apt-get install openjdk-8-jdk 명령어 실행 1-3. JRE,JDK 설치 확인 / java- version / javac -version 명령어 실행 Step.2 / Tomcat 설치 2-1. FileZilla 설치 https://filezilla-project.org/ FileZilla - The free FTP solution Overview Welcome to the homepage of FileZilla®, the free FTP sol.. [AWS] Spring 프로젝트를 AWS로 배포[2] puTTY 활용한 인스턴스 서버 접속 Step.1 / SSH/Telnet 접속 터미널 프로그램인 PuTTY를 설치한다. https://putty.softonic.kr/ PuTTY 완전하고 안정적인 텔넷 및 SSH 클라이언트 putty.softonic.kr Step.2 / puTTY gen으로 가상 서버 접속을 위한 private key 생성 2-1. PUTTY를 설치하면 함께 설치되는 puTTY gen을 실행(윈도우 검색창에 검색하면 바로 보인다) 2-2. Load를 클릭하여 아까 다운로드 받은 키 페어 .pem 파일을 저장된 경로로 이동하여 찾은 뒤 열기 클릭한다. * .pem파일은 All Files 옵션으로 설정해야 보인다. 2-3. 성공! 일일이 이미지 캡쳐해서 붙여넣고 하려니 힘들다. 하지만 해야한다. 2-4. Save private.. [AWS] Spring 프로젝트를 AWS로 배포[1] 인스턴스 생성 및 탄력적 IP 연결 Step.1 / AWS 접속 및 계정 생성 - 주소: https://aws.amazon.com/ko/ 클라우드 서비스 |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Amazon Web Services 제조 AWS를 활용한 Siemens의 에너지, 의료 서비스, 제조 분야 혁신 Siemens가 AWS를 사용하여 어떻게 문화를 바꾸고 혁신을 장려하며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했는지 알아보세요. 자세히 알아보기 업종 aws.amazon.com Step.2 / EC2를 통해 인스턴스를 생성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서버 구축 2-1. 서비스/EC2 경로로 이동한다.(또는 상단 검색바에 "EC2"를 입력하면 바로 이동 가능) 2-2. EC2 초기 화면이 보인다. 인스턴스 항목으로 이동하자. 2-3. 인스턴스 시작 클릭 2-4. AMI .. 젊은 꼰대는 자신의 소음이 없는 사람 요즘 젊은 꼰대라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 중장년층에 국한되어 사용되었던 '꼰대'라는 말이 세대를 넘나들고 있다. 젊은 사람이 꼰대라면 슬픈 일이다. 아직 인생에서 제대로 자신만의 무언가를 꽃피우지 못했을 젊은 나이에 꼰대스럽게 비치는 무언가를 풍기고 있으니 그것 참 슬픈 일이다. 나는 젊은 꼰대라는 사람들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 '모두에게 사랑(인정)받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내려놓아야 한다.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절대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없고, 넘을 수도 없다. 언더커버의 슬로건 "WE MAKE NOISE NOT CLOTHES"와 같은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 끊임없이 자신만의 소음을 발생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끊임없이 전파를 쏘.. 엉덩이에 힘주면 아파요. 마음도 그래요. 어릴적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항상 주사를 맞았다. 주사를 놓기 전 간호사가 항상 했던 말은, "엉덩이 힘뺴세요. 힘주면 아파요." 라는 말이었다. 이따금씩 잊고 싶은 일들이 떠오른다. 보기 싫고, 듣기 싫고, 하기 싫은 것들 명확히 하고 그것과 마주했을 때 그것을 '잘'다루고 회피하기 위해 자신을 단련한다. 비생산적이다. 고통을 '피한다'고 하지만, 제대로 피했다면 왜 자꾸 시시각각 나타나서 나를 괴롭힐까? 그것은 내가 고통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통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가슴 속에 켜켜이 쌓아 두었기 때문에 목에 걸린 생선 가시처럼 우리 가슴이 따끔거리는 것이다. 목에 생선 가시가 걸리면 침 삼키기가 두렵다. 침을 삼키면 목에 걸린 생선 가시가 내 목을 찔러 나를 아프게.. 2021년은 온전한 나로 존재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어찌어찌 살다 보니 2020년이 끝나고 2021년이 꾸역꾸역 시작되었다. 누구나 그랬고 매번 그렇겠지만, 한 해를 돌아보면 가슴 벅차게 미소 지었던 날보다 찡그리고 후회 섞인 한숨을 쉬었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 2020년은 유달리 나 자신의 민낯을 마주할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기쁘다. 그러므로 좀 더 나은 나로 존재할 수 있으니까. 작년 초 6개월 남짓 다닌 회사를 나왔다. 대학 4년간 공부하고 혹여 부족할까 외부 교육까지 2개월 수강하여 그 분야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4년 2개월의 시간은 현실에 발을 붙이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몽상의 나날이었을까. 그래서 농도 짙은 6개월의 시간에 처참히 녹아내렸던 것일까. 아, 그래서 백날 책이나 강연을 보면서 이 분야가 어떻다더라 듣는 것보다 알바든 인턴.. 좋은 소리할거 아니면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어색함이 싫었다. 좀 더 빨리 그 사람과, 무리와 가까워지고 싶었다. 그래서 입을 열었다. 왜인지 좀 더 멀어졌다. (딱히 한해가 곧 끝나기 때문에 지난날을 떠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렇게 하는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서)올해 있었던 아쉬운 순간을 떠올려 보면 내가 관심 있는 사람이나 무리와 가까워지기 위해 괜히 입을 열었다가 낭패를 보았던 경우가 많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사실 기억하고 싶지 않다. 아마 좀있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면 불현듯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부끄러운 기억은 대개 그런 순간에 불쑥 튀어나오더라고. 나는 말재주가 없다. 그래서 잘 들어주는 편이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돌이켜 보면 잘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듣고 있었던 .. 블루 스틸(1990)_아랫배에 힘주고 등을 꼿꼿이 세우고 보게 되는 영화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각본: 캐서린 비글로우 / 에릭 레드 주연: 제이미 리 커티스 / 론 실버 / 클랜시 브라운 영화는 투박함과 섬세함이 공존한다. 오일장의 막국수와 프렌치 레스토랑의 파인 다이닝을 동시에 즐기는 기분이다. 이 영화 의 주인공 메건이 그렇다. 짧은 숏컷에 탄탄하고 훤칠한 체격. 하지만 동시에 여성스러운 면모 또한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영화 리뷰에서 그녀를 두고 "중성적인(Androgynous)이다." 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영화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경찰 학교를 갓 졸업한 메건은 첫 근무 날 슈퍼마켓 강도를 발견, 대치 끝에 그를 사살한다. 표창감이겠거니 했지만, 문제는 강도의 44 구경 매그넘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 이 때문에 메건은 과잉대응의 이유로..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