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10.06.] - Cramming(벼락치기) Time Flies! "이런 느낌 처음이야!'이 말을 내가 '시간'에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요즘 시간이 빨리 간다. 빨리 가다못해 평일조차 주말 처럼 지나간다.좋지 않느냐고? 명확한 방향 없이 떠밀리듯 흘러 가버려서 그저 아깝기만 하다. 왜 명확한 방향이 없을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1년 가까이 고민해오고 있다. Cramming 대학생인 나는 태풍 '콩레이'를 무사히 넘겼지만 또다른 태풍을 기다리고 있다.그것은 바로 '중간고사' 그리고 현재 내가 쳐내야 할 과제들이 '좀' 많다. 하지만 나는 이번주에만 3번 술자리를 가졌고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최대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불안한 마음을 안은 채로. 그렇다고 이번 학기를 던진(포기한)것은 아니다.나는 항상 미루고 미루어 두었다가 기간이 임박했을 .. 이전 1 다음